칼럼

 
작성일 : 23-01-10 12:45
20230101 "담을 뛰어넘는 가정과 교회" RTP지구촌교회 이철 목사 Raleigh.Durham.Chapel Hill.Cary North Carolina 한인교회 Korean church 이민 정착 방문 지역 정보 랄리 채플힐 캐리 덜햄
 글쓴이 : 김주영
조회 : 2,183  

시편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우리에게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 그어 놓은 경계도 있습니다. 때로는 내 자신안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이런 담들을 뛰어넘어서 밖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위해 담을 뛰어넘어 전진하고 승리하는 저희 가정과 교회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2년 후반기 행복 축제와 구주의 사랑에 이어서 담을 뛰어넘는 가정과 교회를 위하여 2023년에 우리가 집중하고자 하는 사역들을 몇 가지 소개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담장을 넘는 크리스찬 캠페인

2023 1월 한달동안 해당되는 책을 함께 읽고, 목장 모임을 통해 나눕니다. 담장을 넘는 성도, 가정, 목장, 교회가 되도록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함께 행하고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협력선교와 SBC내의 선교기관, 협력선교사님들을 통한 선교사역에 계속 동참합니다. 팬데믹 상황과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단기선교로 아파르 부족과 미국내 교회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개척종족인 아파르를 품고 계속해서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고,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섬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교육 사역

유스와 영어청년 사역에 우선하며 더욱 힘쓰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어린이부를 위한 교사들을 세우고, 영어부를 위한 코칭 사역을 세워갑니다. 특별히 고구마 전도, “제자삼는 제자(일대일)”, “삶 시리즈 등의 훈련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가정사역

Life Plus Family Center와 협력하여 가정 컨퍼런스, 부모 코칭, 가정 축제, 결혼전공부, 성경적상담 수료 과정 등을 진행하며 이민 가정들과 지역 사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담을 뛰어넘어서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새 길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 및 교회 섬김

목장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이웃 교회를 섬기는 사랑의 브릿지를 계속해서 세워 나가고자 합니다. 부활절을 기하여 전반기에, 성탄절을 맞이하며 후반기에 구주의 사랑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목장

목자들의 헌신 가운데 기존의 목장을 더욱 든든히 세우고, 선교사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목자들을 세워서 목장이 배가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