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2-12 20:14
비지팅으로 1년을 NC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 온 최숙영 집사입니다...
 글쓴이 : 지원맘
조회 : 17,265  
안녕하세요?
 
몸은 한국에 있는데 아직 마음 한켠은 미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RTP 지구촌 교회와 그곳에서의 예배가 많이 그립습니다.
주마다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를 들으며 예배의 기쁨을 누렸던 기억이 참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집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섬김이 그립습니다.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교회와 성도님들 가정안에 가득 넘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astorLee 13-03-21 23:34
 
집사님 가정이 이 곳에 계신 시간들이 저희에게 큰 복이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예배하던 시간들, 함께 게를 잡으며 즐거워하던 시간들, 삶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임을 경험하던 모임들, 말씀을 공부하며 나누던 시간들.. 모두가 이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지만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집사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가득가득 넘치시길 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기도제목과 소식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