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작성일 : 24-05-29 21:56
20240526 가정예배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세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6  

지금 한국에서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미전도종족(2%미만의 그리스도인이 있는 종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아이들이 교회를 다니다가 대학을 가면 80% 이상이 교회와 하나님을 떠납니다. 가끔 뉴스에서는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재벌 집 자녀가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하는 일이 있습니다. 목사의 자녀가 온갖 못된 짓을 하고 다니는 소식도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저도 자녀를 길려보면서 누구도 자기 자녀들이 어떻게 자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무엘상에서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제사와 제물을 경시하고 회막을 섬기는 여인과 음행하는 사건을 봅니다. 엘리는 그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징계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예언대로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일을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신앙을 가지고 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그들에게 영적인 도전과 갈등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이겨나감을 보여주고 훈련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며 도전하고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강력한 제자훈련입니다.

부부로서도 함께 예배하며 영적인 교류를 나누는 것은 아주 특별합니다. 전인격적으로 하나됨을 경험합니다. 영적인 면까지 특별한 친밀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깊은 대화와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좋아집니다. 왜냐면 더욱 깊은 교류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계가 불편해지면 절대로 같이 영적인 교류나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온 가정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고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이기심을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하나됨을 실현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했습니다. 그의 자녀 이삭은 신앙안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예배드리는 가정이 되십시오.

가정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헌금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형식에 메일 필요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주일 설교, 큐티, 인터넷 등으로부터 준비하여 나눌 수 있습니다. 함께 말씀을 상고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길 필요도 없습니다. 매일 하지 않아도 매주, 매달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잠깐 기도제목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만 가져도 좋습니다. 짧은 가정예배가 자녀들의 삶에 길고도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짧은 가정예배가 서로에게 길고도 깊은 사랑을 경험하고 확인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가정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가정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경험됩니다. 5월이 다 가기 전에 꼭 가정예배를 시작하는 모든 RTP지구촌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