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작성일 : 12-06-01 08:18
와 걱정하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612  

 걱정하노기도하면  텐데

 

사업하는 J장로가 믿지 않는 친구들과 골프를 쳤습니다.

그날 따라 퍼팅이  안되자 그는 “오늘은  이리  되노?”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그때 옆에 서있던 믿지 않는 친구가 “ 걱정하노기도하면  텐데라고 말합니다.

 장로는 신기해서 “니가 그걸 어떻게 아노?” 라고 반문하자,

양재동 가봐라거기 그렇게 쓰여 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습니다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경부고속도로변 자그마한 5 건물 옥상에는 “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있는데라는 형광판이 외환위기 직전부터 걸려 있습니다고속도로를 오가는 사람이면 밤낮으로   있기 때문에 믿는 이나 믿는 이나 이것을 읽고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교회의 높은 첨탑마다 ‘ 걱정하십니까기도할  있는데라고 크게 써서 붙여놓으면 근심 걱정 많은 이때 일석이조의 전도효과를 거두지 않을까요?

(퍼온글 - 여운학,종합선교 규장 대표) 

 

걱정의 제목은 언제나 있습니다걱정의 제목에 묻혀 살면 우리 삶은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립니다그러나  걱정의 제목들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형광판의 내용처럼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있는데라는 글귀를 우리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1 24절에서 무엇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