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볼수록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깊은 강을 건너고, 때로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분은 응답하셨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고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셨습니다(예레미야 33:2-3).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침례 받았으며, 말씀으로 훈련받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며, 국내/도미니카 공화국/파나마/에디오피아 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들고 달려 나갔습니다. 또한 RTP 심장부에 십자가를 세우고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일에 쓰임받았습니다.
저희 RTP지구촌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더욱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달려올 것이며, 은혜의 강물이 흘러 넘쳐서 RTP로부터 열방으로 흘러 넘칠 것입니다. 저희 교회를 통하여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고, 주님의 사랑이 나누어지고,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그 일들을 행하실 줄 믿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함께 하는 교회 가족들이 있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발걸음과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모든 여정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 2004년 11월 14일 RTP한인교회(RTP Korean Church)라는 이름으로 가정에서 첫 예배 (3가정)
- 2006년 1월 1일 이철 제1대 담임목사 부임, “RTP지구촌교회”로 개명, 워싱턴지구촌교회와 협력 시작
- 2006년 2월 1일 새벽기도회 시작
- 2006년 2월 12일 첫 침례식(7명)
- 2006년 3월 26일 RTP지구촌교회 창립 및 이철 담임목사 취임 예배
- 2006년 7월 어린이/유스 예배 시작
- 2007년 8월 제자훈련 1기 시작
- 2009년 7월 18-25일, 첫 단기선교사 파송 (6명, 도미니카 공화국)
- 2011년 4월 28일 6.5에이커 교회 부지 Closing
- 2013년 9월 3일-9일 파나마 비전트립
- 2014년 11월 9일 교육관 기공 예배
- 2017년 7월 8일-14일 워싱턴 DC 단기선교
- 2018년 6월 23일-7월 2일 에티오피아 단기선교
- 2020년 3월 8일 새 예배처소 첫 예배
- 2020년 3월 팬데믹
- 2020년 5월 24일 현장 예배 및 새벽기도회 재개
- 2021년 5월 25일 팬데믹 이후 첫 헌아례
- 2021년 9월 19일 입당 감사 및 안수 예배
- 2022년 6월 22-25일 Blessing Asheville
- 2022년 10월 29-30일 행복축제